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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건을 보다]차량서 불길 ‘활활’…범인은 차주 오빠

2026-06-08 1,232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, 시작합니다. <br> <br>사회부 김민환 기자 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번째 사건 보겠습니다. 차에서 연기가 나는 건가요? <br><br>A1. 네, 차량에서 불이 난 건데요. <br> <br>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> <br>경찰서 지구대로 여성이 다급하게 뛰어갑니다. <br>  <br>어딘갈 가리키며 설명하자 경찰관들이 우르르 달려나가는 모습이죠. <br> <br>뛰어간 경찰관들 앞에 불타는 차가 보입니다. <br>  <br>소화기로 급히 초동 진화를 하고, 소방관까지 출동해 화재 발생 15분 만에 불길을 잡았습니다. <br><br>[앵커] 어쩌다 불이 났습니까? <br><br>네 불을 낸 사람이 있었습니다. <br> <br>불탄 차량 주인은 여성이었는데요. <br>  <br>차량 주인의 오빠인 40대 남성이 불이 붙은 번개탄을 차량 트렁크에 던진 걸로 확인됐습니다. <br> <br>경찰은 이 남성을 방화 혐의로 검거해 동기를 조사 중입니다. <br> <br>Q2. 다음 사건보겠습니다. 버스가 어쩌다가 상가로 돌진한 겁니까. <br> <br>A2. 평온했던 주말, 버스가 차로를 벗어나 상점을 덮쳤습니다. <br> <br>영상 보시겠습니다. <br> <br>세종시의 상가건물 앞. <br>  <br>길 가던 남성이 깜짝 놀라 도망칩니다. <br> <br>어린이와 함께 가던 여성도 아이 손을 잡고 급히 몸을 피하는데요. <br> <br>바로 이 빨간색 간선급행 버스 때문이었습니다. <br> <br>인도로 올라와 돌진하더니 그늘막을 부수고 한참을 더 갑니다. <br> <br>결국 건물 1층 상점을 들이받은 뒤 멈춰 섰는데요. <br> <br>이 사고로 40대 버스 기사와 승객 한 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. <br> <br>사고 당시 버스 기사가 지병 때문에 의식을 잃으면서 버스가 통제력을 잃었던 걸로 전해졌는데요. <br> <br>버스 기사를 입건한 경찰은 사고 원인을 조사 중입니다. <br> <br>Q3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지금 거 건물 난간에 사람이 누워있는 거에요? <br><br>A3. 네, 이 사람을 구하려고 경찰도 소방도 긴급 출동을 했는데요. <br> <br>영상 보겠습니다. <br> <br>건물 2층 난간에 50대 남성이 위험하게 드러누워 있습니다. <br> <br>주변에는 떨어지겠다는 의사도 밝힌 상태였는데요. <br> <br>이 남성 구하려고 사복 경찰관이 뒤쪽에서 난간 위로 올라가는 모습 보이시죠? <br> <br>경찰이 남성 몸에 묶인 밧줄을 끊으려는 순간, 남성이 벌떡 일어납니다. <br>  <br>저항하는 남성이 다치지 않게 바닥에 설치해 둔 에어매트 위로 떨어뜨리는데요. <br> <br>이 남성, 이 건물에 세입자였는데, 바뀐 건물주가 방을 비워달라고 하자 난간에서 항의를 한 겁니다. <br> <br>경찰은 남성을 일단 응급입원 시키고, 수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. <br> <br>시뻘건 불길이 건물을 집어삼켰습니다. <br> <br>건물 골조가 불길에 엿가락처럼 휘어져 뚝뚝 떨어지는데요. <br> <br>불이 난 곳은 경기 안산시 종이상자 공장입니다. <br> <br>불길은 10시간 만에 잡았는데, 근처 다른 회사까지 건물 11개 동이 불에 탔습니다. <br> <br>인명 피해가 없었던 게 천만다행이었습니다. <br> <br>잘 들었습니다.<br> <br>김민환 기자였습니다. <br><br><br /><br /><br />김민환 기자 kmh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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